건강의 보고(寶庫) - 생로병사의 비밀 118 편

건강의 보고(寶庫) - 생로병사의 비밀 118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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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r.p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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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짧은 기간, 몇권 안되는 분량이겠지만 과학이론분야 3위, 한의학분야 1위라니..

기록용으로 남기려고ㅋㅋ





Posted by mr.p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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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나 토론의 종류

1 .회의(Meeting)

: 광의로는 모든 종류의 회의를 총칭하는 가장 포괄적인 용어로 쓰이고, 협의로는 여러 사람이 모여 특정한 의제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의장을 정하고, 서기를 뽑은 후에 의장의 진행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토의의 한 형태로 한정하여 쓰이기도 함.


2. 컨벤션(Convention)

:회의 분야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용어로서 정보전달(기업의 시장조사보고, 신상품소개, 세부전략수립)을 주목적으로 하는 정기 집회에 많이 사용되기도 하며, 전시회를 수반하는 경우가 많음.


3. 컨퍼런스(Conference)

: 두 명 이상의 개인 또는 여러 기관의 대표들이 모여 공통 관심사인 주제를 논의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모임이란 측면에서 컨벤션과 거의 같은 의미를 가진 용어. 컨벤션에 비해 회의 진행상 토론회가 많이 열리며 회의 참가자들에게 토론회 참여 기회도 많이 주어지는 것이 특징. 컨벤션은 다수 주제를 다루는 업계의 정기회의에 자주 사용되는 반면, 컨퍼런스는 주로 과학, 기술, 학문 분야의 새로운 지식 습득 및 특징 문제점 연구를 위한 회의에 사용됨.


4. 캉그레스(Congress)

: 컨벤션과 같은 의미를 지닌 용어로서 유럽 지역에서 빈번히 사용되며, 주로 국제규모의 회의를 의미함.


5. 심포지엄(Symposium)

: 희랍어의 symposion(향연)에서 유래된 것으로 특정한 테마에 대하여 전문가나 권위자 몇 사람(2명~5명 정도)이 동일 또는 서로 연관있는 주제에 관해 서로 다른 관점에서 의견이나 견해를 밝히고 그것에 따라 청중도 참가하여 참석자 전체가 토의를 하는 형식의 공개토론회. 포럼에 비해 다소의 형식을 갖추며 청중의 질의 기회는 상대적으로 적은 점이 특징


6. 패널 토의(Panel Discussion)

: 청중이 모인 가운데, 2명~8명의 연사가 사회자의 주도하에 서로 다른 분야에서의 전문가적 견해를 발표하는 공개 토론회로서 청중도 자신의 의견을 발표할 수 있음. '배심토의'라고도 함.


7. 포럼(Forum)

: 제시된 한가지의 주제에 대해 상반된 견해를 가진 동일 분야의 전문가들이 사회자의 주도하에 청중 앞에서 벌이는 공개 토론회로서, 청중이 자유롭게 질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사회자가 의견을 종합함.회의 진행자 아래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것이 특징이고 성인 교육 강좌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음.


8. 콜로퀴엄(Colloquium)

: 대학원 이상 수준에서 주로 이루어지는 분과(class) 형태의 전문 연구과제와 관련된 전문가회의. 해당 분과의 활동에서 주요 부분을 구성하며 연구과제를 계획, 수행, 진행을 평가하는 수단으로 이용됨. 세미나가 대표적인 콜로퀴엄의 형태임. '함께 이야기하다'라는 뜻의 라틴어에서 유래한 말로서 그룹토의를 의미.

9. 세미나(Seminar)

: 한 명 이상 진행자의 지도로 연구에 참여한 그룹이 공통의 관심사와 문제점을 논의하는 형식인데 고등교육에서 많이 사용되는 교육 방법 중의 하나임.


10. 워크샵(Workshop)

: 어떤 주제에 공통으로 관심 있는 사람들이 전문가와 함께 집단 연구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교육의 한 방법으로 널리 사용됨. 일련의 강습의 형태로 주로 일정 기간에 걸쳐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임.


11. 원탁토의(round table discussion)

: 10인 내외의 소규모 집단이 원탁을 에워싸고 윗자석이니, 아랫자석이니 하는 구분없이 자유롭게 상호 관심사에 대하여 의견을 나눔

출처 : gp9208님의 블로그

Posted by mr.p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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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해서 여기저기 홈페이지에 많이 걸려있군요. 원 출처는 http://cafe.daum.net/don817인데 그럴만한 경치라 내용만 약간 편집하여 여기에도 걸어봅니다.(pond)

중국 려산 국립공원
상하이에서 남서쪽으로 약 540㎞ 떨어진 장시성(江西省) 북부의 지우장시 (九江市) 교외에 자리잡고 있는 려산국립공원은 많은 문인이 찾았던 안개와 폭포의 관광 명승지로,총면적은 500㎢이다. 해발고도 1,300∼1,500m의 산등성이가 25㎞나 계속되는 명산으로, 주(周나라 때 광씨(匡氏) 7형제가 산중에 기거하면서 수행하였다고 한다. 항상 안개가 자욱하고, 두터운 운해(雲海)로 둘러싸여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송(宋)나라 때의 시인 소동파가 이 경치를 시로 읊기도 하였다.<和劉道原見寄>

敢向淸時怨不容 直嗟吾道與君東 坐談足使淮南懼 歸去方知冀北空

獨鶴不須驚夜旦 羣烏未可辯雌雄 廬山自古不到處 得與幽人子細窮

특히 경치가 빼어난 폭포가 많은데, 이 가운데 삼첩천(三疊泉)의 폭포는 루산산 제1의 볼거리로 알려져 있다. 루산의 많은 유적 가운데 동림사(東林寺)는 진(晉)나라 때인 386년에 명승 혜원(慧遠)에 의하여 창건되어 당(唐)나라 때 융성한 사찰이다. 경내에는 장대한 가람을 가진 정전(正殿), 신련보전(神蓮寶殿)이 있고, 이백· 백거이·육유(陸遊)·왕양명 등의 비(碑)가 남아 있다. 려산 주위에는 18개 나라의 별장이 600여 채나 있으며 유일하게 대규모의 세계촌을 이루고 있는 중국의 명산이다.

Posted by mr.p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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