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마 생애부분을 정리하면서 수많은 참고 자료를 검색하고 정리하였는데, 논문의 성격과 가장 가까운 노래로 고른 것이 가수 서유석씨의 타박네다. 함경도 민요로 알려진 이 노래를 다른 분들도 불렀지만, 그 맛이 다른 것 같다.( 璿源派乘을 中心으로 살펴본 東武 李濟馬의 生涯 硏究 논문저자 이경성)
타박네 - 서유석
타박타박 타박네야 너 어드메 울고가니. 우리엄마 무덤가에 젖 먹으러 찾아간다.
물이 깊어서 못 간단다 물이 깊으면 헤엄치지. 산이 높아서 못 간단다 산이 높으면 기어가지.
명태 줄라 명태 싫다 가지 줄라 가지 싫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우리 엄마 무덤가에 기어 기어 와서 보니 빛깔 곱고 탐스러운 개똥참외 열렸길래.
두 손 으로 따서들고 정신없이 먹어보니 우리 엄마 살아 생전 내게 주던 젖맛일세.
명태 줄라 명태 싫다 가지 줄라 가지 싫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명태 줄라 명태 싫다 가지 줄라 가지 싫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http://www.youtube.com/watch?v=NYCI3-ustAY
가는 세월
http://www.youtube.com/watch?v=41wtsGAne44
아름다운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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